[(KOCIC) 18년도 8월호(上) 뉴스레터]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2018.09.07 5025
<목차>
· 보고서: 운송부문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감축할 수 있다
· 미국 공화당 의원, 탄소세 법안 제출
· 세비야 대학 연구원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디지털 방식의 계산도구 개발 중
· 러시아 푸틴대통령,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에 원전 수출 제의
· 글로벌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 1테라와트 돌파
· 재활용 관련 규제 및 생산업체, 소비자의 역할
· ACC: 플라스틱 용기와 빨대를 금지하는 샌프랜시스코 법안은 불필요하다
· 재활용 촉진 및 플라스틱 필름 재사용을 위한 제언
·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포장기술
· 화학산업, 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청사진을 개발
· EPA, 미국의 재활용 비율이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보고
·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 지속가능개발 목표 보고를 위한 지침서
· ACC 회장: 정부, 산업계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을 위해 반드시 협업해야 한다
· 유엔환경계획 사무국장, 환경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경고
· 리온델바젤사, 화학적 재활용 투자 확대 고려
· 환경보호청, SNUR 개정안에 대한 자문기간 시작
· ACC: 환경보호청의 과학규칙, 입법에 있어 투명성과 올바른 과학을 제공한다
· EPA,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 개선에 대한 권고사항 수용
· EPA, 1-4-디옥세인 관련 TSCA 검토 접근법 유지
<에너지, 기후변화>
보고서: 운송부문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감축할 수 있다 [Engineering News-Record, 7.19]
미국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의 ‘운송부문 재정비(Transportation Reimageined)“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80%를 줄이는 데 필요한 배출량 감소의 거의 1/3은 미국 교통체계의 개선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보고서의 주요저서인 Bruce Ho는 ”운송부문을 열외하고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공화당 의원, 탄소세 법안 제출 [The Hill, 7.23]
플로리다주 공화당 의원 Carlos Curbelo는 월요일에 디젤, 가솔린 및 항공연료에 대한 기존 연방세를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당 24달러씩(매년 인상) 부과하는 세금으로 대체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본 법안은 환경보호청(EPA)에 의해 시행되는 기후변화 관련 신규규제에 대해 활동중단 내용도 포함한다.
세비야 대학 연구원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디지털 방식의 계산도구 개발 중 [CleanTechnica, 7.24]
스페인 세비야 대학의 연구원들은 건축 프로젝트의 각 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산정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탄소발자국을 시작부터 끝까지 디지털 방식을 통해 계산하면 비용 절감 방식으로 배출량을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 푸틴대통령,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에 원전 수출 제의 [Reuters, 7.3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요하네스 버그에서 열린 BRICS 정상회담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가진 회의에서 원전 수출을 제안했지만 라마포사 대통령은 현재는 관련 협상에 서명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러시아의 국영기업인 Rosatom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이콥 주마(Jacob Zuma) 전 대통령이 이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원자력 발전 능력을 대폭 늘리는 프로젝트의 선두 주자 중 하나였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2월 취임 한 이래로 원자력의 확장에 필요한 큰 비용으로 인해 추진을 추후로 연기하고 있으며 경제를 부흥시키고 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공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남부 의회 (ANC)의 공무원 중 한 명은 남아공이 주요 핵 투자에 뛰어 들지는 않을 것이지만 러시아와의 향후 거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말했다. ANC 재무관 폴메시털(Paul Mashatile) 재무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분명 해지면 러시아와 함께 사업을 할 수있다 "고 말했다.
글로벌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 1테라와트 돌파 [Renew economy, 8.6]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6월 말까지
전세계 총 1,013 GW(= 1조와트)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이 설치되었음을 발표했다.
구성 비율로는 풍력과 태양광이 각각 46%, 54%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풍력 및 태양광 산업의 성장 속도는 급격해왔다. 2000년 이래로 총 설치 용량은 65배 증가했으며
2010년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
<지속가능발전>
재활용 관련 규제 및 생산업체, 소비자의 역할 [Waste Dive, 7.23]
국가 지침의 부재로 인해 브랜드와 소비자들은 재활용에 있어 자신의 역할에 대해 확신을 못하고 있지만, 업계 지도자 모두는 지속가능한 관행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Recology의 전략부서 임원인 Eric Potashner는 “국가와 지역사회, 제조업체 및 소비자가 주도하지 않는다면 연방 정부가 탑다운 형식으로 재활용 촉진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ACC: 플라스틱 용기와 빨대를 금지하는 샌프랜시스코 법안은 불필요하다 [The Associated Press, 7.24]
샌프란시스코는 플라스틱 빨대 및 특정 플라스틱 식품 용기에 대한 금지하는 법안을 2020년 발효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화학협회(ACC)의 Jonathan Corley는 "이러한 금지법안 향후 시행이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불필요하다고 밝히며 공공의 보건이나 환경에 이점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재활용 촉진 및 플라스틱 필름 재사용을 위한 제언 [Resource Recycling, 7.24]
ACC 및 미국 지속가능포장연합(Sustainable Packaging Coalition)의 관계자는 플라스틱 필름은 2만개가 넘는 지역에서 수거되는 상황 속 재활용된 필름 제품의 시장은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방안으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은 재활용 필름을 사용한 제품 구매를 격려하고 랩 재활용 대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수요를 증가시키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포장기술 [Environmental Leader, 7.30]
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소비자 시장 분석가인 Ria Neophytou에 따르면, 업체가 지속가능 포장 트렌드를 우선순위로 한다면 스마트 포장기술이 환경에도 이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개발단계 동안 재활용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한다면 시작부터 스마트 포장이 재활용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학산업, 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청사진을 개발 [Chemical Watch, 7.31]
미국화학협회(ACC)와 화학업체들은 글로벌 화학부문이 UN의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는 청사진을 개발했다. 이 자료는 17개 UN의 목표 중 10개가 화학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EPA, 미국의 재활용 비율이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보고 [Resource Recycling, 7.30]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미국 재활용 및 퇴비화처리 비율이 전녀과 비교해 2015년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2015년 도시의 전체 고형 폐기물 중 절반 이상이 매립지로 배출되었다.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Plastics News, 8.1]
미국화학협회(ACC)는 개발도상국의 폐기물 수거 및 관리에 대한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CC의 스티브러셀은 플라스틱 빨대 금지 및 관련 타 노력은 해양 폐기물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대부분이 빠른 인구 성장과 소비자 경제가 확대가 폐기물을 관리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일어나는 곳으로부터 나온다”고 근거를 뒷받침했다.
지속가능개발 목표 보고를 위한 지침서 [Sustainable Brands, 8.2]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UN Global Compact(유엔 글로벌 컴팩트)의 지침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엔의 지속가능목표(SDGs), 기업 보고에 통합: 실용 가이드"는 SDG 목표 우선순위 지정, 관련 비즈니스 목표 작성, 진행상황 점검 및 공유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ACC 회장: 정부, 산업계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을 위해 반드시 협업해야 한다 [Chemical Watch, 8.9]
미국화학협회(ACC)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상원의 법안을 지지한다. ACC 칼둘리 회장은 "정부와업계가 협업을 통해 화학산업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중요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며 미국 화학산업의 글로별 경쟁력을 보호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엔환경계획 사무국장, 환경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경고 [India Blooms News Service, 8.7]
유엔환경계획의 사무국장 에릭솔하임(Erik Solheim)은 에너지자원과 야생생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목표를 향해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리온델바젤사, 화학적 재활용 투자 확대 고려 [Bloomberg BNA, 8.10]
리온델바젤사(LyondellBasell Industries)는 화학적 재활용 신기술을 연구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화학적 재활용의 장점은 순수 액체 모노머가 생산 과정에 직접 투입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물질관리 및 보건>
환경보호청, SNUR 개정안에 대한 자문기간 시작 [Chemical Watch, 7.24]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유해물질관리법(TSCA) 하 중요신규사용(SNUR, Significant New Use Rule) 개정안에 대한 30일 간의 자문 기간을 갖는다. 이번 개정의 주요내용은 부식방지제로 사용되는 옥사졸리딘, 3,3‘-메틸렌비스[5-메틸-과 이 물질의 사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ACC: 환경보호청의 과학규칙, 입법에 있어 투명성과 올바른 과학을 제공한다 [Chemical Watch, 7.26]
ACC(미국화학협회)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입법에 사용되는 과학의 사용에 대해 제안한 규칙이 근본적인 리서치와 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만드는데 개인적 프라이버시, 기업 영업비밀정보, 재산권 및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록 있도록하면서 공정한 과학을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PA,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 개선에 대한 권고사항 수용 [Chemical Watch, 7.31]
환경보호청(EPA)의 감사부가 유해물질관리법(TSCA)의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에 대한 감사를 완료했으며, EPA가 본 규칙의 투명성과 기타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권고안을 만들었다. EPA는 데이터 품질 확인을 위한 표준 운영 절차를 10월 25일까지 발표하는 데 합의했다.
EPA 앤드루휠러 장관: 포름알데히드 평가에 사용된 과학적 근거는 재평가 되어야 한다 [Chemical Watch, 8.3]
미국화학협회(ACC)는 통합 위해성 정보 시스템 프로그램(IRIS)의 포름알데히드 평가 이면의 과학을 재검토 하려는 환경보호청(EPA)의 의도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 장관은 금주 개최된 공청회에서 IRIS의 직원에게 묻고싶은 것은 ‘현 시점에서 평가의 목적이 무엇이며 2010년에 시작 평가를 시작했는데 현재 평가에 사용하는 데이터가 최신인지 아닌지 여부’이다고 밝혔다.
EPA, 1-4-디옥세인 관련 TSCA 검토 접근법 유지 [Chemical Watch, 8.6]
환경보호청(EPA)가 유해물질관리법(TSCA) 작업계획 검토를 실시할 때 1,4-디옥세인을 소비자 품목의 오염물질로 간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