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IC) 18년도 7월호(上) 뉴스레터]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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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태양광 에너지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제지업체 킴벌리클라크,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풍력 에너지 이용• 스웨덴, 2030 신재생에너지 목표 올해 달성 예측• 박테리아를 이용해 약광에도 태양전지가 작동할 수 있게 되다• 미국 환경보호청, 청정전력계획(CPP) 대체 업무를 수행할 것• 캘리포니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본 계획 대비 4년 앞당겨 달성• 탄소세를 통해 미국은 파리 협약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폐기물 시설에 대한 투자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 넓은 각도의 집중이 필요하다(ACC)•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BioCellection, 액체 촉매를 사용해 플라스틱 분해• 블록체인이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는 법• 중국 수입 제한으로 미국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책임 가중• 화학업체-환경단체, 지속가능성 연관 파트너쉽을 맺다• ACC,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Responsible Care 목표 연장•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아시아 지역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기금 조성• 미국 EPA, TSCA PMN 절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ACC)• 중국, 이번 가을에 주요 화학규제 개정 예상• 문제많던 미 환경보호청장 결국 사임…후임도 만만치않아• 투명성,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이 가치 있는 목표(ACC)• ECHA의 RAC(위해성평가위원회),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를 생식독성 경고 물질로 비분류• AI, 독성 평가에서 동물을 대체하게 되다• 유럽위원회, weight-of-evidence 방법 개정•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모노그래프 122, Weiderpass 소장이 개혁을 주도할 필요성을 강조• 연방기관, PFAS 독성 프로필에 대한 자문기간 연장• ECHA, SVHC(고위험물질) 데이터베이스 마감일 확정
2018년 태양광 에너지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24/7 Wall St, 7/9]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새로운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전년 대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격 하락과 중국 투자 감소가 궤도에 올랐다. 2018년 상반기 태양광 투자는 2017년 상반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BNEF는 하반기에 모멘텀 둔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BNEF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 인 Justin Wu는 "6월 1일 중국 정부는 국가 보조금이 필요한 새로운 태양광판 설치를 제한하는 정책 문서를 발표하였고, 2017년 53GW 기록 대비 올해 중국 설치량이 급격히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 중국 581억 달러 투자, 2017년 1분기 대비 15% 감소- 미국 288억 달러 투자, 31% 증가- 유럽 160억 달러 투자, 8% 증가- 인도 74억 달러 투자, 22% 증가- 호주 41억 달러 투자, 1% 감소- 모로코 25억 달러 투자, 12배 증가- 네덜란드 23억 달러 투자, 209% 증가- 일본 22억 달러 투자, 67% 감소- 베트남 20억 달러 투자, 136배 증가- 멕시코 19억달러 투자, 20% 감소- 남아프리카 17억 달러 투자, 35배 증가- 스페인 15억 달러 투자, 652% 증가- 우크라이나 14억 달러 투자, 12배 증가- 독일 13억 달러 투자, 77% 감소- 프랑스 13억 달러 투자, 13% 감소- 노르웨이 11억 달러 투자, 231% 증가- 캐나다 8억6천2백만 달러 투자, 4% 증가- 영국 6억6천4백만 달러 투자, 51% 감소- 브라질 5억9천7백만 달러 투자, 81% 감소
제지업체 킴벌리클라크,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풍력 에너지 이용 [Waste360, 7.2]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Global Sustainability Report)에서 2017년도에 연간 풍력 에너지 100만MW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수준에서 18% 감축을 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 및 지속가능성 임원인 Lisa Morden는 “우리의 당면 과제는 공정, 제품, 포장 낭비를 없애는 동시에 사용 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것이다”고 밝혔다.
스웨덴, 2030 신재생에너지 목표 올해 달성 예측 [Bloomberg, 7.5]스웨덴풍력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스웨덴이 본래 목표보다 10년 이상을 앞당겨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웨덴은 올해 말까지 3,681개의 풍력 터빈을 작동하게끔 계획되어 있다.
박테리아를 이용해 약광에도 태양전지가 작동할 수 있게 되다 [ScienceDaily, 7.5]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박테리아가 밝은 빛에서와 같이 희미한 빛에서도 작동하는 태양전지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박테리아 세포에 천연 염료를 바르면 밀도가 더 높은 생물학적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환경보호청, 청정전력계획(CPP) 대체 업무를 수행할 것 [The Washington Post, 7.6]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수장 Andrew Wheeler 장관은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따라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Act, CPP) 대체 업무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업무에 있어서 EPA가 승인, 위해성 커뮤니케이션 및 규제 강화 등에 관하여 공공 “확실성”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본 계획 대비 4년 앞당겨 달성 [Fortune, 7.12]캘리포니아항공 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2016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 이하로 줄이면서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4년 앞당겼다. 한편 미국은 현재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40%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세를 통해 미국은 파리 협약을 뛰어 넘을 수 있다 [Earth Institute, 7.17]연방 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국회 의원들과 대통령 후보들이 2020년 이후의 연방 기후 정책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세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콜롬비아 국제 및 공공문제 대학의 국제 에너지 정책 센터 (CGEP)는 오늘 연방 탄소세가 경제, 에너지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일련의 네 가지 보고서를 발표했다. 가상의 10년 정책 영향을 통해 톤당 14달러, 50달러, 73달러부터 시작하는 업 스트림 탄소세의 주요 영향은 아래와 같다.
1. 세 가지 시나리오를 통한 정부 수입은 연간 600 억 달러, 1800억 달러, 2500억 달러 증가(미국 법인 소득세는 2017 년에 약 3,000 억 달러를 올렸다.)
2. 탄소세는 석탄에서 재생 가능한 전기로 빠르게 이동하지만 석유와 천연 가스의 생산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 탄소세는 현재 정책과 비교하여 2030년까지 미국 석탄 생산량을 28 ~ 84 % 감소시킨다.
3. 50달러/톤 시나리오 하에서 배출량은 2005 년 수준보다 39-46 % 감소하여 미국의 파리 협약 목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6-28 % 감소가 그 내용이며 분석결과 현재 미국의 정책으로는 목표달성 가능성 낮음)
폐기물 시설에 대한 투자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다(ACC) [Plastics Technology, 7.1]미국화학협회(ACC)의 Steve Russell에 따르면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핵심적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ACC와 Trash Free Seas Alliance 및 3M과 타 협력업체들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폐기물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Closed Loop Ocean이라는 자선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 넓은 각도의 집중이 필요하다(ACC) [National Geographic online, 7.6]미국화학협회(ACC)의 Steve Russell에 따르면 협회는 빨대 사용 금지 등의 제품별 규제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고 보며 폐기물 수집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개별 제품에 대한 집중은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한 폐기물 관리를 현장에 가져올지 등 더 논의가 필요한 건에 대해서의 집중을 흐트려 놓는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BioCellection, 액체 촉매를 사용해 플라스틱 분해 [Wired online(UK), 7.1]캘리포니아 스타트업인 BioCollection사가 플라스틱을 액체를 거쳐 가루 형태로 만들어 다른 재료에 쓸 수 있게 하는 액형 촉매를 개발했다. Miranda Wang 공동설립자는 “이 촉매는 첫 번째로 필름형 플라스틱이 오염물질로 바뀌는 것을 억제하며 두 번째로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석유를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이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는 법 [Bloomberg Environment, 7.2]업체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전용(轉用)해 해양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IBM과 Plastic Bank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에 협력하여 사람들이 플라스틱 병을 디지털 통화로 모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국 수입 제한으로 미국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책임 가중 [Bloomberg, 7.5] 미국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으로 8,550만톤의 쓰레기를 수출해왔으나, 중국은 더 이상 이러한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 저널리스트인 Faye Flam과 Adam Minter는 이제는 이만한 양의 미국의 쓰레기를 수입해줄 곳이 한 국가도 없기 때문에 처리시설 개선과 해양폐기물 감소에 대한 추가적 리서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학업체-환경단체, 지속가능성 연관 파트너쉽을 맺다 [Chemical Processing, 7.6]다우케미칼(Dow Chemical), 케무어스(Chemours), 엑손모빌(ExxonMobil) 및 타 화학업체들이 환경 단체들과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파트너십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다우케미칼은 The Nature Coservancy라는 단체와 2011년부터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공장에서 폐수를 49% 줄였다.
ACC,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Responsible Care 목표 연장 [Chemical Week, 7.9]미국 Air Liquide Holdings의 CEO인 Mike Graff 회장은 미국화학협회(ACC)가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실행될 지속가능성 원칙을 개발했고, 이 같은 노력을 Responsible Care에 대한 산업계 약속의 자연스러운 진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 쓰레기, 미국 플라스틱 포장 재활용 또는 재생 문제를 2040년까지 해결하고 진전을 계속하며 행동 안전 개선을 위해 지속으로 노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Fortune, 7.12]많은 요식업 사슬 및 지자체에서 스티로폼 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지가 실제로 오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전형적으로 종이 대체제를 생산하는 것보다 더 적은 자원이 쓰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기금 조성 [GreenBiz, 7.18]자선단체인 Closed Loop Partners의 새로운 Circulate Capital 투자 기금이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억제하는 재정적 노력으로 조성되었다. 단체의 Rob Kaplan은 “2년 안에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떠한 종류의 조정이 관리 하에 없는 플라스틱과 폐기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환경 밖으로 이동시켜 소비자 제품과 소매, 플라스틱 공급사슬에 들어가도록 이끄는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EPA, TSCA PMN 절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ACC) [Chemical Watch, 7.2]ACC의 Mike Walls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지침이 제출자들에게 신고한 신규물질 서류 품질 개선에 대한 더 명확하고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면서 미국 독성물질규제법(TSCA) 하 사전제조신고(Pre-manufacture notice, PMN) 제출 과정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는 ACC는 EPA 측으로 신규물질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절차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이번 가을에 주요 화학규제 개정 예상 [Chemical Watch, 7.5]중국의 환경부에서 주요 화학 규제(MEP Order 7)초안을 다음 분기에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2019년 상반기에 개정 법의 최종안을 제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6개월의 과도기가 있을 것 같다. 초안의 공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초안 공개 일정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히 남아 있다. 예상보다 오래 걸렸고 일부 내부 관계자들은 2019년 채택 날짜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보고 있다.MEP 7은 `중국 REACH`로 불리며 수년 간 개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데이터 요구사항을 줄이는 변화가 있었다.
문제많던 미 환경보호청장 결국 사임…후임도 만만치않아 [중앙일보, 7.6]지난해 취임 이후 각종 추문에 휩싸여온 스캇 프루이트 미 환경보호청(EPA) 청장이 결국 사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캇 프루이트 청장의 사직서를 받아들였다”면서 “스캇은 훌륭하게 업무를 했다. 그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각종 추문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만든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을 뒤집는 역할에 충실했고,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등 자신의 환경공약을 진두지휘했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 주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인 프루이트 청장은 오클라호마주의 석유개발업체를 비롯한 미 중부의 에너지업체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환경파괴하는 환경보호청장’이라는 오명이 늘 붙어 다녔다. 그러나 후임인 휠러 부청장 또한 프루이트와 비교해 만만치 않은 반 환경주의자로 알려져 있어 적임자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투명성,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이 가치 있는 목표(ACC) [Bloomberg BNA, 7.9]
ACC의 CEO인 Cal Dooley 회장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제안한 과학 투명성 및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에 대한 규칙이 투명성과 기업의 영업비밀 관리를 개선할 것이며 양당의 목표와도 일치할 것이라고 한다. Cal Dooley 회장은 “지속되는 잘못된 가정 및 접근법에 의존한다면 모두에게 피해가 될 것이며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이 부차적인 것으로 격하될 것이다”고 밝혔다.
ECHA의 RAC(위해성평가위원회),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를 생식독성 경고 물질로 비분류 [ACC, 7.10]유럽화학물질청(ECHA)의 위해성평가위원회(RAC)가 최근 2018년 3월에 개최된 회의에서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는 EU의 분류, 라벨링 및 포장 규제(Classification, Labelling and Packaging regulation, CLP) 하 생식 및 발전성 독성 효과 경고 물질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정하는 전체 의견을 발간했다. CLP 규제는 유럽에서 UN GHS(화학물질에 대한 분류, 표시 국제조화 시스템)을 따른 것이다.
AI, 독성 평가에서 동물을 대체하게 되다 [Nature, 7.11]Toxicological Sciences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기계학습 소프트웨어가 흡입독성, 수생태계 독성 포함 독성의 종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가 동물 연구만큼이나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약 80만번의 동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 1만 여개의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규물질과 관련 있다고 알려진 화합물을 비교하여 독성영향이 있을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유럽위원회, weight-of-evidence 방법 개정 [Chemical Watch, 7.11]유럽 위원회(Scheer)는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 weight-of-evidence 방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방법에 따르면 분석 결과는 강함(Strong), 중간(Moderate), 약함(Weak), 불확실한(Uncertain) WoE로 분류되며, 적절한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 - Strong WoE : 인체, 동물 또는 환경 연구와 같은 주요 증거와 작용 양식 또는 기계적 연구와 같은 다른 방면의 일관된 논리, 또한 핵심 데이터 부재가 없으며 다른 방면에서 상반된 주장이 없음 - Moderate WoE : 주요한 근거가 있지만 핵심 데이터 부재 - Weak WoE : 주요 근거가 약할 때를 말하며, 이는 심각한 데이터 부재가 있음을 의미 - Uncertain WoE : 과학적인 용어로 설명할 수 없는 다른 방면에서 상충되는 정보가 있음Scheer에서는 위해성 평가를 위해 명시된 weight-of-evidence와 불확실성(2018년 개정안) 기준을 회람에 요약하고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작업을 수행하는 타 EU 기관들의 작업에서 일관성에 대한 지지가 있어야 한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모노그래프 122, Weiderpass 소장이 개혁을 주도할 필요성을 강조 [ACC, 7.12]국제암연구기관(IARC)이 메틸아크릴레이트, 에틸아크릴레이트, 2-에틸헥실아크릴레이트와 같은 몇 개의 물질을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2B그룹)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검토서를 발표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가 사전에 MA와 2EHA를 인체 발암성 비분류 물질(3그룹)로 분류하였으나 2006년 모노그래프 전문에서 변화가 생겼고, 기관이 현대 제품에서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고 믿어지는 화학물질에 대한 입장을 재평가를 하게 되었다.
연방기관, PFAS 독성 프로필에 대한 자문기간 연장 [Chemical Watch, 7.16]독성물질 및 질병 등록청이 8월 20일까지 과폴리플루오로알킬과 폴리플루오로알킬 물질에 대한 독성 프로필 초안에 대해서 자문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ACC 및 타 단체의 요청으로 인해 30일이 연장 된다.
ECHA, SVHC(고위험물질) 데이터베이스 마감일 확정 [Chemical Watch, 7.17]업체들은 REACH 후보 목록 물질을 함유한 물질을 생산, 수입 또는 판매할 경우 2020년 말까지 ECHA(유럽화학물질청)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2019년 말까지 구축될 이 EU의 데이터베이스는 폐기물 운영자들이 폐기물과 재활용 자재를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폐기물 법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CHA 관계자는 "폐기물 회수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위해성 관리를 향상시키고 독성이 없는 물질의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