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미국 플라스틱 제조업체, 204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 부문 재활용 및 회수 비율 100% 목표

• Trucost의 새로운 평가도구, 업계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전략에 도움

• 칼럼: EPA의 과학 규정이 투명성을 개선할 것

• EU `저우려 고분자`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 모색

• 유럽집행위원회, 11번째 CLP 개정

<지속가능발전>

미국 플라스틱 제조업체, 204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 부문 재활용 및 회수 비율 100% 목표 [sustainablebrands, 5.9]

BASF, Dow, DuPont그리고 Braskem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플라스틱 생산 업체들은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를 강화하고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세가지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15개의 주요 수지 제조업체들과 관련 무역 협회는 ACC의 플라스틱 부문의 일원으로서 사용한 플라스틱을 수집하여 재활용 및 회수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했다.

Trucost의 새로운 평가도구, 업계 지속가능개발 목표 전략에 도움​  [Sustainablebrands, 5.10]

민간 부문은 빈곤을 종식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며 모두의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업들이 SDG와 전략을 맞출 수 있도록 Trucost는 SDG 평가 도구를 새롭게 론칭했다. 도구는 기업의 지리적 운영의 맥락에서 원재료 투입부터 제품 사용 및 처분에 이르기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SDG에 대한 기업 성과의 정량적 분석을 제공한다.

도구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업체의 전반적 SDG 수행 평가표 및 각 목표에 대한 개별 점수, SDG에 대한 긍정적 공헌 및 부정적 영향

사업 부문 및 경쟁 업체 대비 실적 비교

우선순위의 리스크 및 기회를 포함한 기업에 가장 관련성이 큰 SDG 구분

SDG 투자를 최적화하고 있는 기업과의 격차 평가

<화학물질관리·보건>

칼럼: EPA의 과학 규정이 투명성을 개선할 것 [The Hill, 4.29]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제안한 과학을 정책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규정안은 경제적 부담을 주고 소비자 선택을 제한하는 정책을 통과시킬 때 기관이 사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투명성 면에서 중요하다. 이 규정은 월요일 연방 관보에 발표되어 30일 간의 공공 자문기간을 시작했다.

​EU `저유러 고분자`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 모색 ​[Chemical Watch, 5.10]

유럽집행위원회는 REACH에서 어떻게 "저우려 고분자"가 분류되고 등록될 수 있는지에 대한 프로젝트 제안서를 찾고 있다. REACH는 현재 중합체의 등록 또는 평가를 요구하지 않지만 위원회는 제138조(2)에 따라 고분자의 위험성과 특정 유형의 고분자의 등록 필요성을 검토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15년 연구에서는 두 가지 가능한 등록 제도를 제안했다. 첫째는 저우려 고분자(PLCs)를 분류하여 이들에 대해 등록 의무를 낮추거나 없애고, 둘째는 유사한 고분자를 그룹화하는 것이었다.

이번 요청에 의하면 계약 업체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필요로 한다.

- 물리 화학적 특성 또는 유해성에 기초한 그룹화 가능성을 포함하여 PoC의 식별 기준 제안

- 다른 물질과 비교하여 인간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잠재적 위험 추정

- 영향 평가 목적의 등록 요건에 대한 상세한 비용 편익 분석

주요 과제 중 하나는 “PoC에 적합한 REACH 등록 요구 사항을 평가”하는 것이다.

유럽집행위원회, 11번째 CLP 개정 [Chemical Watch, 5.14]

유럽집행위원회(EC)는 물질과 혼합물의 분류, 라벨 표시 및 포장(CLP)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는 물질이 추가되거나 물질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수정되지는 않았으나, 모든 언어로 제공되는 부속문서6의 표3에 대상물질 ECHA의 통합 분류·라벨링(CLH) 화학명이 포함된다. 본 개정안은 4월 16일 공식 저널에 게재되었고 2019년 12월 1일부터 적용될 것이다. 1년 전엔 10번째 CLP가 개정되었고 37개 물질의 분류 및 표시를 위한 새롭고 개정된 항목들을 도입한 바 있다.